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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부대 병신같은 싸이코 소대장(실화)
게시물ID : military_47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봉정도전
추천 : 3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1 21:21:23
자기 개 Sㅐ끼 대리고 와서 존나 짜증나는 것임.
만지면 개 Zㅣ랄떨고.. 뭐 만지던 말던 상관은 안하겠는데..
제일 압권은 이거였음.
이 미친 소대장 Sㅐ끼.. 소초라고 많이 들어봤을것이여.
요번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것도 소초고.. 아무튼
소초가 3개월에 한번씩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 바꾸면서 생활하는데..
우리차례가 온것임. 그때당시 소초에 있는 소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음.
새끼 강아지였는데.... 애지중지 키우며 다음 로테때 보자라고 헤어졋음.
진짜 귀여운강아지였는데...
근데.. 로테이션이 되고 우리 소대가 소초에 들어와서 이 강아지랑 맨날 같이 놀고 그랬는데..
이 소대장놈이 그게 아니꼬운것임..
"왜 내강아지를 냅두고 저강아지랑 노는거지??" 이런식으로..
그러면서 그 강아지가 잘놀고 있는데.. 소대장놈 강아지랑 눈이 마주쳤음..
근데 존나 잘노는거임..
우리는 저 강아지 진짜 활발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근데.. 이 미친 소대장놈이
자기 개랑 노는게 아니꼬운지 새끼 강아지를 발로 찬거임.
새끼강아지는 깨깽.. 거리면서 날라갔고.. 우리는 " 저 ㅁㅣ친 Sㅐㄲㅣ"라며. 뒤에서 욕을 했음..
근데.. 이게 끝이 아니였음..
.. 우리가 애지중지 밥도 먹여주고 잘키우는데.. 이 소대장놈이 또
그 강아지를 발로 차고, 목줄 잡아서 질질 끌고 다니고,, 패고 아주 악마같은 짓을 했음..
그걸 한 2~3일 가까이 한것임.
결국 그 강아지는 상근이 어떻게 해서든 살릴려고 동물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는데..
결국 죽엇음...
이런 정신나간놈이 간부면 어떻게 생각함?
 
 
이런것도 있었음..
 
자기 근무 할시간되면 근무를 해야하는데..
쳐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ㅅ ㅐ 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위병근무서는사람에게 누구 안오나 자세하게 보라고 이야기 하고 ㅋㅋㅋ
제일 압권은 이 돼지놈 피자, 족발같은거 혼자 시켜먹고 혼자 꾸역꾸역 처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놈이 내 일병~전역때까지 소대장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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