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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분들이 많네요. 상담해드릴까 합니다.
게시물ID : gomin_476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날개
추천 : 8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16 00:58:03

전문 상담사는 아니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아이들 연애나 진로 상담을 조금씩 해줬습니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 친구들도 있지만 나쁜 결과.... 를 가지고 왔다는 아이는 딱기 본 적은 없습니다.


가끔 심심하면 랜덤채팅하면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힐링해주고 저도 힐링받고 그럽니다.

섹파 찾는 고3에게 성교육이나 사상에 대해 말해주면서 정신차리게도 만들었고요.

또.. 새로 결합한 커플에 대해서 그냥 걸러 들어 이야기해줬는데 당사자분이 제 이야기를 듣고 울면서 자길 너무 잘안다고 말했다고 들었어요.

뭐... 상담이 아닌 어딘가에 풀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메일에 그냥 갈겨 써주세요.

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것 아닌가요?

그럼 그걸 보고 적절한 답변도 보내드리겠습니다.


단순 취미생활이긴한데

최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자기개발서를 써보려고 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제가 깨닫거나 대화 혹은 반성을 통해 알게된 부분들을 쓰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 도움도 될 것 같고요.


[email protected]


힘든 일, 어려운 일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나이가 어려도 좋고 많아도 좋습니다.

좋은 답변을 못 드리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힘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그렇게 썩 잘 살아오진 못했기에 자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진 게 이것뿐이기에 어찌보면 저만의 나눔행사인 것 같습니다.


ps

저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조언입니다.

빠져나갈 궁리라고 보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선택에 있어서 어떤 정의가 아닌 A라는 사람의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선택과 실행은 본인의 몫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맹목적으로 믿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자세한 내용을 모르면 아마 겉돌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해주셨으면 하고요.

메일이 많이 올리 없겠지만 혹시나 많이 온다면 조금 기다려주세요.

일주일에서 보름 안으로는 꼭 답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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