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이 떡져있어 달릴 때 체감할 정도이더군요.
샵에 맡겨서 분해청소 했습니다.
제겐 무료로 해줍니다.
시원하네요.
여행을 다녀온 후에 정신없는 중에
빕과 져지를 같은 세탁통에 담아 두었다가
빕의 군청색 물이 져지에 그만..ㅠㅜ
요즘 세탁소 기술이 좋아서 어찌 해결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이염 되니까 같이 빨지 말라고 댓 달고 그랬는.. 제가 이런 실수를 하네요)
약질을 위해 파워젤과 에너지바 구입했습니다.
올 여름에는 장거리를 많이 뛰어야 하겠다는 다짐에
구입했습니다.
100km 정도는 대충 달리겠는데...
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면 160 ~ 190km 되니까
여름에 목적지 다다르면 저같은 저질 체력은 죽음입니다.
장거리 라이딩엔 역시 약질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