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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스타2 공허의 유산 엔딩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starcraft2_47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rin
추천 : 2
조회수 : 31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2/04 01:44:27
꿈이 너무생생해서 예지몽같아 눈부신거 참으면서 끼적끼적 적어보겠습니다. ㅇㅅㅇ....

제라툴이 아몬? 을 막을방법을 찾으러 젤나가의 예언을 해석하러 
여행을 떠나는 동안 코프룰루섹터에 아몬의 혼종이 저그고 프로토스고 테란이고 할거없이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사이
제라툴이 아몬을 막아낼방법은 무슨 사이오닉 힘? 이랑 공허의 힘이 하나되야 한다는것과 무엇인가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결국 제라툴이 케리건과 레이너를 호출해 저그+프로토스+테란이 모두 모여 아몬을 막아내려 합니다.
 이게 공허의유산 마지막엔딩 이전까지의 스토리.
엔딩 미션에서 아무리 화력을 집어넣어도 쉴드1도 안깎이고 행성요새가 한두방맞고 터져버리고, 3종족을 동시컨트롤 해야하는 부모출타한 난이도를 이기고나니까,
레이너가 젤나가 유물? 을 가지고 아몬의 힘을 잠깐 쪽쪽 빨아서 약하게 해놓은사이 케리건이 사이오닉 힘으로 저지하는데 잠깐 이기는 듯 하다가 아몬이 "헛된짓임을 깨닫지 못하는것이냐"
하면서 우왁! 하니까 갑자기 케리건이 밀리기시작 합니다.
근데 갑자기 제라툴이 나오면서
"(무슨힘인데 잘기억은 안남)힘과 함께 필요했던것은 바로..용기였군 엔타로 테사다르! 케리건! 그리고 제이너여!" 하면서 손에서 원기옥 모으더니 폭발하더니 아몬이 증발해버리고 페이드 아웃.
그러더니 프로토스들은 엔타로 제라투르! 하고 앉아있고 레이너가 대통령되있고 뉴스 나오는데 그 여자아나운서가 얼마전부터(아몬사라지고 나서부터) 저그의 활동이 극소화 됬다면서 뉴스가 나오는데 그 티비 밑에 스탯먼이 과학부장관 되있고 말거니까 "레이너 사령관..아, 아니 황제폐하" 이러고 
매튜호너가 총리인가?뭐 그런거였음. 여튼  호너랑 이야기하는데 레이너가
 "레이너 특공대 시절이 좋았지~. 지금은 고민할것들이 너무 많아" 이러고
로리스완 아저씨도 한자리 맡은것처럼 보였는데 
"어이! 촌놈, 아니 황제 납셧네 히히히" 하시고
그러다 레이너가 토시랑 만나서 뭐라뭐라 대화하다가 토시가
"명심하십시요 레이너씨, 당신이 멩스크처럼된다면 제가 당신 목을 칠껍니다"
 하면서 칼휘리릭 하더니 사라집니다. 그리고 저그가 나오는데 저그 군대가 우글우글거리는데 그밑에서 케리건이
"언젠가 다시올꺼야...언젠가" 
하면서 웅장한노래 와 함께 스틸컷.

그럼 이만 다시 수면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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