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vnews.media.daum.net/?t__nil_news=img&nil_id=7 연평도 피격으로 전군에 비상 경계 령이 내려진 상황인데, 어느 부대에서 기강이 풀릴 대로 풀린, 참으로 어이가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군 내무반 상황을 찍어서 인터넷에 실시간 중계를 한 겁니다.
노재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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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강 논란
일과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부사관이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그것이
기강헤이 논란을 일으킴
2. 보안 논란
군 내부의 모든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에 의한 군내부현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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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1. 기강 : 일과시간 끝나고 ....
저 애들도 사람입니다.
일끝나고 쉬고 있는것이 문제가 되나요? 참 어처구니 없군요
쟤들은 이제 영창가서 몇일 썩다 군생활 재대도 늦어지겠죠.
자기 청춘 바치고 영창도 다녀오고 윗놈이 하는걸 막을수도 없는데
불쌍합니다. 또 그걸 욕하는 네티즌들이 싫습니다.
부사관의 행동은 잘못된게 맞는것 같으니 적절한 처벌이 있어야겠지요.
2. 보안 : 보안보안 하면서
MBC에서는 기사화 시켜버렸군요. 자료화면이라면서 잘 보여주고
참 보안 잘도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