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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7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mbi★
추천 : 1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17 12:30:19
오유 영게후기를 보고
평이 워낙 좋아서 보았는데
전 별로였네요
10여년전 영화 다시보는 느낌이랄까
배우들이야 워낙 생활연기 믿고보는
연기자들이라 편안하게 보았는데
너무 진부한 극단적인 선악구조에
뻔한 스토리라인
황정민 연기도
진부한 캐릭터가 황정민 연기를 진부하게 만든 느낌
어떤 후기에
기업을 상대로 시원하게 일침을 주는
영화라 길래 오 먼가 메세지가 있나보다 했지만
그냥 철없는 재벌 2세 이야기..
그렇다고 경찰 검찰 등 기업간에 거미줄같은
관계도가 나오는 것도 아님
(나오는듯 겉핥기하고끝)
내가 느낀 메세지 라면 이 대사
(다소 영화와 차이가 있을수 있음)
" 미안하다 한마디면 해결될 일을 왜 이렇게 크게만드니? "
정도
난 이 대사 할때 먼가 일침이 나오거나
좀더 이해할수 없는 그들만의 세계에
대변해 줄만한 대사가 나올줄
알았지...
인물도 심심
스토리도 심심
모든 영역이 다 심심.
유아인과 15세 등급 으로 많은 관객수확보
나에겐
류승완 영화중 가장 실망하고 재미없는
영화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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