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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66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렌스군★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6 12:01:42
들여온 소는 병이 들기로
동네사람들 다 아는 것을
주인댁은 그 소 얼싸안고
좋다고 이리덩실
골골이 병든 소를 붙잡고
기쁘다 저리덩실
그리 잔치를 여시다
새벽에 홀연히 집비워 떠났네만
병든 소는 이제껏 무우 울고 앉았네
뭐땜시 그리 허둥지둥 떠났나
불쌍하기로 병든 소를 냄기고
그리 허둥지둥 떠나셨나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떠나가신 가카를 생각하며...
병든 소가 무앗인지는 상상에 맡기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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