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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도록
게시물ID :
gomin_47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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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ㄱㄴㄷㄹΩ
추천 :
0
조회수 :
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1/16 03:33:13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남친님
난 오늘도 오빠가 장난으로 한 말
실망이다
그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하고
오빠의 친한 친구들 사이
그 사이 난 혼자 소외감에 움츠려있고
애들과 금방 친해지지 못하는 내 성격보고
오빠는 오늘도 또 왕따드립 날리네
진짜 왕따였을때의 안좋은 기억 떠올라
오늘은 우울우울 모드인데
게임하느라 답장도 없네 이 나쁜너마
그래도 오빠 진짜진짜 내가 좋아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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