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랜 죽었어야 되는데 무서워서 미뤗어요 그러다보니 하루이틀지낫고 그럴수록 더욱 죄송하네요 

제가 죽어야 부모님의 한숨이 줄어들텐데 물론 가장 좋은건 제가 잘되는거지만 전 잘될수없어요 희망도없고 그냥낭떨어지에요 낭떨어지게 몰리게되면 보통은 살려고 아둥바둥하는데


 전 죽어도 상관없어요.. 부모님은 절 보기 실어 하셔서 아침에 깨우지도 않으세요 제가 스스로 일어나기라도 하면 밖으로 나가세요 제가 꼴도 보기싫데요..답없죠 


자살은 미친짓이고 이런생각까지 하기 싫엇는데..선택권이 없는것 같아요.. 그 쉬운대학도 못간 쓰레기아들은 필요없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