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요...
우리 아빠는 술마시면 엄마에게 매서운 욕지거리는 기본이고
잘 다니던 직장도 다 때려치고 술을 마시고
엄청난 집착과 폭력성을 보여줬었는데..
집안살림 깨부수고..
아버지가 술마시고 들어오시면 뭘 사오셨다 하는 훈훈한 가정일화들 보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