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오프닝을 보고나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으아아아아아!”
루나가 소리를 질르며 떨어진다 그리고 그옆에는
쾅하는 소리와 함께 타디스가 떨어젔고 그리고 그와 동시에 루나도 땅에 처박였다 그리고 타디스 안에서 굴러나온 닥터는 기절해 있다가 잠시뒤 정신을 차린다.
“뭐지? 난 분명 재생성을 하고 있었고 그 도중에 기절했는데, 왜 내가 여기...”
퍽 하는 둔탁한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위에서 떨어진 무언가에 맞은 듯 하다.
“으으..... 올때마다 같은꿈 같은 자리냐.”
“공주님 이러고 있을시간 없습니다, 빨리가서 도와주셔야죠.”
고철덩어리가 옆에서 닦달한다.
“왜? 오늘은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
“그래도 꿈꾸는 사람이 즐거워야 꿈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닥터를 도와주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래 난 닥터를 즐겁게 하려는 참이야”
“그게 무슨 방법이죠?”
“니 몸좀 빌린다.”
“네?”
루나는 투명한 창을 이용해서 이것저겄을 조작했다 그리고 실체화 라는 창을 이용해서 고철덩어리의 모습을 꿈속에 실체화 시킨다음 타디스에게 말을 걸었다, 그리고 이일이 성공이 된다면 꿈 속에서 언니를 달로 보낼 절호의 기회 였다.
“안녕하신가.”
“안녕하세요 공주님.”
“내가 잠시만 안을 살펴봐도 되겠느냐.”
“안됩니다 저는 닥터의 명령만 들으니까요.”
“그럼 이건 어떤가?”
루나는 자신의 뒤에있는 고철덩어리를 가리켰다.(고철덩어리의 모양이 타디스와 비슷하게 생김.)
“공주님 혹시..”
“그래 나도 타임로드이지.”
“그럼 예기가 달라지죠, 자 타세요.”
그러자 타디스의 문이 열린다, 역시 안이 밖보다 넓은 것 같다.
“그럼 조작은 어떻게 하는거지?”
“그냥 스위치 하나만 누르시면 됩니다.”
“이거 말인가?”
루나는 스위치를 눌렸다 그러자 시간여행은커녕 덧에 걸리고 만 것이다.
“야 속아줄꺼면 적당히 속아주던지 왜 사람 기운빠지게 만들어.”
“공주님을 속이는것도 나쁘진 않군요 그나저나 닥터는 어떻게 되었죠?”
루나를 둘러싸던 철창이 내려간다.
“아마 기절했을꺼야 퍽 하는 소리가 들리던대?”
“벌써 300번쩨 같은꿈을 꾸시고 있내요 그리고 같은 꿈들에서 미묘하게 다른점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타디스는 루나에게 닥터가 나오는 창들을 보여준다.
“미묘하게는 무슨 완전히 다르잖아.”
타디스는 고철덩어리와 통신을 하고 있었다, 아마 정보 교환을 위한겄 같다.
“공주님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들렸지 않습니까 절때로 실체화 버튼을 누르지 말라고요.”
고철덩어리가 화를 내면서 말한다.
“타디스 그냥 고철덩어리 말은 안들리게 하면 안돼?”
“뭐 나쁠건 없죠.”
끄지 말라는 소리가 들려 왔지만 무시하고 꺼 버렸다 그리고 고철덩어리의 화난 목소리가 드디어 안들리기 시작했다.
“이제야 조용해 졌군, 할 예기는 뭐지?”
“그러니까 내일이 정기전검 날입니다.”
“아아 그거라면 됬어 어제 장난을 처봐도 끄떡 없더라.”
“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니 꼭 받아주세요.”
“흠... 알았어 아 헤븐 삐지겠내 나먼저 가볼게 닥터 일어나면 꼭 전해줘.”
“알겠습니다 공주님.”
이번에는 타디스가 만들어준 문으로 기지안으로 들어왔다.
“아 공주님 오셨습니까?”
고철덩어리가 불만이 많은목소리로 예기한다.
“야 미안해 그리고 그런거 가지고 삐지면 사나이도 아니야.”
“눼눼 알겠습니다 공주님”
“야 정말 미얀해 그러니까 화 풀어 그리고 내일 네친구 온단다.”
“눼눼 알겠습니다.”
“야 이거 두고간다 그러니까 화풀어 제발 그럼.. 내일 보자..?”
루나는 전선들과 필요한 몇가지 부품들을 책상위에 두었다
“눼 알겠습니다 공주님.”
저런 반응을 하는 헤븐은 많이 봐왔지만 왠지 더 미안해진 마음이였다
그리고 내가준 부품들이라도 봐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탈을 타고 침실로 나왔다.
이야 헤븐 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