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전시관 곳곳 1급 발암물질 '충격'>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view.html?cateid=100002&newsid=20120522082127430&p=nocut 이런 뉴스가 오늘 나옴..
2007년 11월에 유치 결정이 난 행사가 4년 넘는 기간동안 준비가 왜 이리 부실했나 하는 의문이 듬.
그래서 찾아보니 정부차원에서 법적지원 및 예산지원이 제대로 안 되었던 것..
<여수박람회 ‘엑스포 타운’사업, 효력 상실위기>
http://kr.news.yahoo.com/etc/print_text.htm?articleid=2009083011124971880 2009년 8월 기사인데 기사 중간에 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의 연장이 최근 국회 공전으로 무산] <--- 이런 내용이 나옴.
또
<예산안 날치기, 여수엑스포 예산도 잘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2977 2010년 말,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2011년도 예산안 날치기 통과 과정에서 여수박람회 관련 예산을 삭감함.
(참고로 가카 정권이래 매해 정부예산안 날치기 통과)
결국 박람회를 500여일 앞두고 여수시민들이 박람회를 보이콧 하자고 까지 함.
<형님예산에 밀린 여수, 박람회 반납 '후폭풍'>
http://blog.daum.net/limhyunc/1129982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4302 위 과정을 살펴보니 여수박람회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됨.
혹시나 지역적 편견을 가지고 이번 행사의 부족함을 판단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