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동안은 잘해줬어요 과잉보호수준으로요
근데 정말 별거 아닌걸로 하도 싸워대고 저도 지칠대로 지쳐서 나중에는 너무 피곤해서 짜증도 냈어요. 그러면서도 맨날결혼얘기하고 자기는 이렇게 결혼얘기하는거 첨이다 어쩌구 저쩌구 그랬습니다
70일 만나면서 그런데 너무 싸워대서 여러번 헤어지고 결국 관계가 끝났습니다. 제가 약 한 네번은 잡았고 그때마다 이 관계가 이렇게된건 전부 제탓이라면 쌍욕을하더라구요 그때도 다 미안하다 내탓이다 이러다가
생각해보니까 솔직히 제탓만은 아닌것같고 뭔가 가스라이팅인가 싶어서 아무말안하고 그냥 차단했어요
근데 갑자기 연락이 미친듯이 옵니다 문자랑 전화랑 전화는 안받았고 문자는 저를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이거 이상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