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신세계를 TV에서 틀어주길래 따라해봤는데 맛이 안 사네요.. 끄응.
그나저나 오늘 날씨 참 맑고 바람도 시원하고..
서풍이 불어주는데 이럴때 속초를 가야 용문에서 아침? 먹고 속초에서 점심? 먹을 수 있을텐데요..
현실은 도서관에서 책에 묻혀 있습니다.. ㅠㅜ(자전거도 저 멀리에 있고. ㅠㅠ)
오늘 라이딩 하시는 분 부럽네요..
안라 즐라하세요.. ^^
사진은 처음 속초가던 날 미시령에서..
워낙 오래전이라 사진 속 장비나 용품 중 지금 사용하는건 하나도 없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