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기에 음슴체로 씀

본인은 시즌2때 심해였음 물론 지금 그리 높은것도 아님 주 포지션은 1~30렙까지 탑라이너만 했음

티모 / 니달리 / 블라디만 계속팠음 물론 30렙이 됐을때 티모와 니달리는 버림..(티확찢) 그리고 원딜도 조금 했음

그리고 막상 랭겜 시작하니 블라디로 아무리 탑라인을 파괘해도 캐리가 잘안됐음

원딜로 원맨쇼를 해도 5판하면 2~3판은 어쩔수없었음

그 때 어디서 정글과 미드를 연습하면 캐리가 쉽다는 이야기를 줏어들음

본인의 당시 정글러 맵리딩은 쓰레기였으므로 미드라이너 연습을함

그 당시 오리아나가 방송에서 많이 나왔으므로 본인은 오리아나공략을 3번 정독하고 유튜브에서 오리아나 동영상 찾아봄 

노멀에서 연습몇판하고 바로 랭겜으로 뛰어듬

당시 레이팅 1000대의 심해였고  미드라이너의 캐리력은 엄청났음

탑과 원딜로는 맛보지 못한 꿀같은 캐리력을 맛보았음 

하지만 예상치 못한 우리 심해의 트롤러형들은 캐리를 해준다고 해도 거절함 ㅠㅠ

본인은 심해에선 멘탈을 잘 잡아야 된다고 생각함 내 멘탈 뿐만 아니라 우리팀 멘탈도 챙겨줘야됨

실수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면서 인게임에서 소통을 많이했음

여튼 미드라이너로 kda챙기면서 승률도 올라가니 5픽이 걸려도 내 아이디 검색해보고 미드 달라고 하면 잘줬음...

(가끔 12픽이 자기가 미드간다고 하면 난 그냥 원딜이라도 부탁했었음)

그렇게 멘탈 잘 잡으면서 몇판하다보니 어느새 숨쉴수있는 곳으로 올라옴...

쓰고나니 재미도 음고 흥미도 음고 감동도 음슴

결론 : 심해는 멘탈싸움, 본인 실력이 되면 미드 연습해서 심해탈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