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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476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Mundo
추천 : 17
조회수 : 142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4/09 21:48:49
타블로.JPG

지금 인터넷이라고 마구마구 음모론들을 내놓는데.

좋은 습관아닙니다.

몇년 전에 일본 스모에서 주작이 계속 일어난다고 주장한 책이 있었음 ' 괴짜경제학'

이 사람들이 했었던건, 몇년 간의 데이타에서 일정 패턴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봄.(실제로 작년에 주작 밝혀짐)

비슷한 관례로 미국 선생이 애들 점수를 올리는 수법을 잡아오기도 함.





그 일정 패턴을 잡는 데이타는 한두달이 아닌

'몇년간' 계속 된 데이터를 통해 알아낸거임.




뭔뜻이고 하니, 갑작스런 변화를 절대로 진리의 법칙을 깨진거 마냥 행동하지 않았으면 함.

물론 의견, 토론은 환영하나. 지금 상황은 너무 과열됬다고 판단함.





SKT T1은 과학 법칙이 아님.

그리고 과학 법칙도 가정이 있음 ' 이상적인 환경에서 실행할경우'

SKT T1은 변화가 일어났었음. 물론 '푸만두가 계속 있고 전세계의 선수들의 실력이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면'

SKT T1이 이긴다고 증명할 수 있음.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계속 봐야할 문제지. 몇개 찾아내서 주작이야!주작이야! 병아리마냥 짹짹거리면 그거 만큼 한심한게 없음.

현재 객관적인 판단으로는 만약 피미르 선수같이 '주작을 했었다' 라던지 몇년간 데이터를 따졌는데 이거 좀 일정패턴이 많이 보인다 라면 모를까



실험실하고 실험 기구가 변했는데 데이터가 달라졌다고 증거 내놓는거 보면

좀 한심함. 진짜로. 다만 SKT 선수 본인이 주장한거라면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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