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오늘 메인매치는 딩요갓의 압도적 승리였고
문제는 메인메치 마지막 6위쟁탈 상황
오현민의 활약으로
김유현은 자기가 그토록 계속 말해오던 우승자를 한턴에 가릴 수 있는 상황을 얻게 된다
그런데 정작 김유현은 그 기회에 딜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장동민한테 그 기회를 사용해버렸다
여기서 당시 김유현의 상황을 보자
장동민팀에 합류했지만 팀내에서 지속적인 의견충돌과 장-오 연합한테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끊임없이 받고 있던 상황
최연승팀에게는 합류를 하는것도 적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상황
특히 장동민한테는 관계가 극악까지 떨어진다
말그대로 생징 없으면 데메가기 최고 좋은 상황이었다.
김유현으로서 최고의 전략은 당시 상황에서 최연승한테 딜을 하는 것이 최적이다.
최연승에게 오현민이 이런전략을 보여줬다. 그러므로 나를 데매에서 지목안하고 블랙가넷 준다면 그래피티 안쓰겠다 라고 했어야 한다.
혹자는 그가 장.오 연합을 믿은게 아닌가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 분명히 100% 장동민의 잘못이다.
장동민은 분명 그래피티 덕분에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 어떤 상황이 있었다고 해도 김유현이 아니었으면 우승할 수 없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실 정상적인 이해관계라면 최연승이 김유현을 지목하고 장동민이 말리는 그림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장동민은 오히려 강력하게 김유현을 지목했다
오히려 최연승이 어 그래 그럼뭐 나쁘지 않네 하고 받아들이는 상황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한 기브엔 테이크가 그대로 없어진 것이다.
세줄요약
1.김유현 절호의 기회 놓침
2. 장동민 사실 혐이라 불러도 할말없는 배신
3.딩요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