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흔히 무언갈 예언하거나 생각지도 못햇던 일을 써낸곳을
성지라 하며 두고두고 화자됨

또한 자신이 엄청난 분석가이자 조그만한 정보에도
모든걸 꿰뚫어보는 능력자로 착각중임

어차피 두가지 경우밖에 없음

1, 진짜 주작임이 들통남
 그 뒤 상황 = 내가 뭐랫어! 이렇게 저렇게 한걸 보니 
주작같다 했지?? 성지요ㅋㅋ 

그냥 짜맞추기만 하고 자신이 맞았다는걸 강하게 어필


2, 주작이 아님이 밝혀짐
 그 뒤 상황 = 잠수 혹은 아니넹ㅋ 하고 맘


밑져야 본전인 주작 음모론임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타진요같이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까는 종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