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미국에 사는 남자가 두 손가락 끝이 전기톱에 잘려서 병원갔을때 청구된 돈의 액수다.
$60,000 = 한화 6천만원(환율 1000원기준), $12,000 = 한화 1천2백만원.
결국 그남자는 돈이 없어 천2백만원짜리 수술만 받고 6천만원짜리 수술은 포기하여
지금도 중지끝이 없이 살고 있다.
이에 반해 캐나다에서는,
전기톱에 손가락 다섯개가 몽땅 잘린 남자, 전액 무료...
담당의사가 인터뷰시 했던말,
"저희는 시스템핑계를 대면서 어느 손가락을 고칠거냐고 묻진 않습니다."
그래도 건보료 당연지정제 폐지를 받아들이겠는가? 미국식으로...
시장의 원칙에 맡겨 국민들의 건강을 저당잡히겠는가?
만약 저 남자가 아니고 당신의 가족이나, 특히 장난끼 많은 아이들이면
돈이없어 평생 아이를 반불구자로 살게 방관할것인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