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령 주문한게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아령을 11kg짜리 두개 세트로 주문시켰는데 두개 합치면 22kg이잖아요

근데 택베 기사 아저씨가 아령 모양으로 찌그러진 종이상자를 어깨에 매고 벨을 누르셧는데

어찌나 힘드신지 받는사람 이름도안물어보고 제가 "아령이죠?"
 했더니 "네;;;"
이러고선 건내주고 무겁네요 한마디 하고 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물한잔이라도 건내줬어야 했는데 ㅋㅋㅋ


아령이 무거우니 운동할맛이 나네요

트루프랜드 들으면서 운동하다 잠깐 휴식도중 포게 와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