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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감상평
게시물ID : drama_47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1 10:29:34
소는 정말 불쌍하구만. 기우제 성공하니 아버지한테 아들로 인정 받고... 능력이 있어야 아들로 인정하는 태조 정말 아버지로써는 꽝이다. 어머니는 아들을 도구로 사용하고 수는 미래를 아니 감당할 수 없어서 도망가려 하고. 미래를 다 안다고 좋은건 아닌듯. 그런 점에서는 수의 패닉이 이해가 간다.

소가 비뚤어진건 부모님의 책임이 크다. 다음으로는 구원을 바랬던 수로 인해 비뚤어진 것이다. 드라마가 점점 비극적이 되가네. 원작처럼 제대로 못 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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