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9화 간단한 감상평 여섯개.
게시물ID : thegenius_47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렙오공
추천 : 11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11/27 00:37:42
1.최연승의 반격이 매서웠습니다.
-뽑기 운도 있지만, 좋은 카드를 확실하게 잘 뽑아가고, 동료로 나온 분이 되게 전략 잘짜고 캐치 잘하고 조언 잘하시더군요. 같이 나온 동료분과 함께 제대로 판을 뒤흔들어주면서 장동민-오현민 조합을 사지로 내몰았습니다. 마지막의 사일런스 4등 넣기는 좀 아쉬웠네요. 뭐 하든 안하든 장동민-최연승이 살았겠지만;;

2.장동민-오현민 조합이 다음주까지 유지된다면
-Top3게임은 되게 재미 없을겁니다. 2:1 다굴이 뻥하고 나올 삘이죠. 다음주에 둘중 하나는 떨어져 줘야 슬슬 재밌지 않을까...뭐 그렇게 봅니다. 다음 주 게임은 간만에 수식 경매 게임인데...

3.하연주씨의 전략은 훌륭했습니다
-하연주씨가 9회, 그것도 데스매치에 와서야 겨우 자신도 능력없이 올라온게 아니란 걸 증명해냈네요. 기억력과 집중력, 효율적인 전략인 상대의 길 따라가기로 김유현씨를 제압해냈습니다. 다음 주부터 뭔가 하나 발휘되지 않을까 싶네요. 데스매치에서....메인매치에선 어째 뭔가....

4.김유현씨는 전체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
-필승법은 결과적으로 찾아내지도 못했고, 이곳에서도 저곳에서도 확실하게 한 곳을 들어갔다가 배신을 때리는 것도 아닌 뭔가 이상한 줄타기를 보여주다가 끝나버렸습니다. 결국 끝끝내 대항마로서의 모습만 보여주다가 최연승씨의 각성에 당하고, 하연주씨의 기억력에 당해버렸네요. 아쉽습니다. 뭔가 전략을 짤 수 있는 데매였다면 김유현씨가 뭔갈 보여줬겠는데, 

5.홍진호의 크립트 나이트. 수식과 경매가 등장했습니다. 이상민씨의 세상이겠네요.
-홍진호의 게임성이 제일 발휘되기 어려운 종류에 홍진호가 등장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줄타기 해주는 이상민씨가 훨씬 더 활약을 하지 않을까 봅니다. 과연 콩이 뭔가 하나 보여주면서 BGM을 깔아줄 수 있을지.

6.김유현씨.....아침 밥상이 굉장히 초라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헤벌레 하면 어떻게 합니까. 거기에 제작진은 거기에서 슬로우와 과거 회상 처리를 왜 걸어주는겁니까. 김유현씨는 유부남이에요! 내일 아침 밥상에 밥과 간장만 올라올 수 있단 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