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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언니는 언니도 아닌 것 같아요-_ㅠ
게시물ID : freeboard_47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라고☞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2/18 22:36:07
    언니가 86년생인데 생일이 빨라서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했답니다 그런데

           작년에 취업을 나갔어요 

        그때부터 언니가 돈이 생기기 시작했죠-_-

    그런데 어느 날 부터 혼자서 몰래 김밥을 사오더니

            혼자 방문을 잠그고 몰래 먹는 거예요-_-

        먹었다고 말을 해주면 머라고 안그래요.....;

               하지만 아니 안먹었어라는 대사와 방안에 풍기는

         김밥 냄새는 어쩔거예요 ㅠㅠㅠㅠㅠ

             글구 그후로 ㄱㅖ속 됐죠-_-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등;;

         아까 방금전에도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버거킹에서 사온 햄버거를 몰래 먹었답니다-_ㅠ

              저랑 제 동생이 머 다 훔쳐 먹는 답니까-_-?

              나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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