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5명(1고모,2언니3명,3나)끼리 일본에갔다. 나릿타에서내려서 호텔로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우연히 소방차(가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봤다. 우리 여자5명은 "어머멋! 소방차 너무너무 닮았다 왠일이니~"" 하며 수다를 떨고있었다. 그런데 자세히 관찰해보니 한국말을 하는것이 었다! 용기가 대단한 우리 고모님. 직접 그사람에게 가서 "혹시 소방차맞아요?" 라고 물었다 그런데 진짜 소방차였던것이다. 고모는 급한마음에 옆에 있던 가장어린언니보고 "순순(진짜이름아님)아! 어서 싸인!" 언니는 아주기쁜표정으로 "아싸~ **잡았다~"하며 종이를 거내 싸인을받았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그종이를 보이며 막 자랑을했다. 그러고는 소방차하고 얘기하고있는 고모옆에가서는 갑자기 뜽금없이 하는소리가... . . . . 근데...어느소방관에 다니세요? 라고 하느것이다!!! 그순간 소방차와 얘기하고 있던 고모는물론 소방차와 언니 들과 나의 얼굴은 뱃속에 머물러있는 덩같이 딱딱히 굳어졌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순순이언니는 상대방이 답을안해주자 또 물어보려고 하느것이다! 그래서 고모는 순순언니를 잡아끌고 우리 일행과 함께 소방차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었다. 실컷싸인 받아놓고..... 자랑까지 했으면서...... ---------------------------------------------------------------------------------------- 이건 덤!!! 또 그 순순이 언니 이야기다 순순이 언니는 요즘 독서 기록장을쓴다. 그러고나서 고모한테검사를 받는데. 고모가 갑자기 막 웃는것이다. 알고보니.... 이책은...$%&*%(@%@&%*$(^@#^*&^)&#)*()+(&@#%%@어쩌저쩌 하고 이책을읽고 나는 옛속담중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 . . . 원래는 이렇게 써야하는데 우리의 순순언니는...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남기고 !소!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라고 섰던것이다. 그래......하긴 소도 가죽을남기기는 하지..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론 그런속담은없다! 감사합니다 제글을 읽어 주셔서.. 이게 이재ㅔ..오유에서의2번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