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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스위스킨, 안녕하십니까!?
게시물ID : beauty_4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릿한달퐁이
추천 : 1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02 13:06:08
얼마전..(?) 스위스킨이 국내 판매종료 되면서 큰 폭의 할인 이벤트를 했었지요 .!
 
그러나 전 뒤늦게 알아서....ㅠ 남은것들중에 모공브러쉬와 바누아트팩인가 그것만 구매할수밖에 없었어요...
 
그 A.C 파우더인가 그걸 사보고 싶었는데..!!
 
암튼, 엊그제 홈페이지가 없어졌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홈페이지는 여전히 있네요 .
 
그래서 생각난김에 모공브러쉬와 바누아트팩을 사용해봤어요 ㅋ
 
 
 
1. 모공브러쉬
 
일단 가볍고 모가 부들부들하고 , 생활방수가 되는점이 좋네요 ㅎ 예전에 타 브랜드에서 많이 나왔던 콧볼만 사용 할수있는 미세브러쉬나,
 
수동으로 써야 되는 방식(제일 흔했죠!).. 한번 전원버튼 켜면 30초정도만 켜져서 진동되는 제품등.. 한 대여섯가지를 써봤는데.
 
뭐 그중에서 제일 최종 진화형태의 (?) 그립감인것 같고.. 버튼은 실리콘버튼이라 한번 꾹 ~ 누르면 계속 진동 되네요 ㅎㅎ;
 
첨에 얕게 눌러서인지 계속 꺼지길래 "이건 누른채로 사용해야 되는건가?" 했는데 그냥 꾹 누르면 켜져있는 상태가 유지되네요ㅋ
 
세수하면서 항상 물이 줄줄 흘렀는데 흘러도 안심...! ㅋ 만족합니다 ㅋ 그때 7500원인가 ? 세일가로 주고 샀던거같은데
 
교체 브러쉬가 없어서 ㅠ_ㅠ 본품만 두개샀는데 나름 잘 산것같아요 ㅋㅋ
 
허접하지만 거치대도 있구요 ㅋㅋ
 
 
2. 바누아트 팩?
 
뭐 흔하디 흔한 클레이 팩이긴 한데, 깡통 스프레이에 들어있고 손으로 떠서 사용하는 타입은 금방 마를거 같은데 이건 안그럴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구매해두고 나서도 발견할때 "내가 자동차 락카를 샀던가...." 라고 돌려보니 이것!?
 
그래서 역시 생각난김에 어젯밤에 써봤는데요 .
 
뚜껑 열면 본체 부분에 작은 뚜껑이 또 있어서 이중 마개인게 나름 신경쓴거같고 ,
 
다만 스프레이처럼 누르는 방식이라 미세한 힘조절이 힘들어요 ㅋ 그래도 얼굴이 크니깐 세번정도 짜면 두툼하게 바를수 있어요..( .........)
 
의도치 않게 평균 3번은 누르게 됩니다 ...(.....)
 
스프레이에 들어있는 화장품들이 대게 그러하듯, 바르고나니까 그 화~한 느낌이 좀 나요 . 얼굴에서..
 
예민하신분들은 따갑거나 화끈거린다는 느낌 많이 받으실것 같아요 .
 
전 더페이스샵에서 파는 그 그 그 그.. 스프레이타입 파데 그거 쓸때도 얼굴 화끈거렸거든요 ;  
 
장점은 , 일반 클레이 팩처럼 마를수록 가루가 우수수 떨어진다거나 그렇지는 않는거 같고 , 한 10분지나니까 묻지 않을정도로 잘 말라요.
 
거울을 보니 모공에 아주 바싹 잘 붙어있네요 . !
 
클레이 자체도 꺼끌거리는거 없이 입자가 매우 고왔고요 .  약간 묽은 느낌이라서 펴바르는데도 나쁘지 않았어요 !
 
 
 
씻을때는 마치 죠스바 녹은 국물마냥.......회색물이...
 
하고나니 얼굴이 깨끗해진 느낌이 났어요. 났으나...
 
다음날 일어나보니 좁쌀이 한 두개 올라왔네요 ㅇ_ㅇ; 역시 너무 당기는 제품은 살짝 자극이 있긴 한가봐요 . !
 
아, 함께 받은 분홍색 흰땡땡이 헤어밴드는 뜯지않았어요 .ㅋ 구리다는 평 때문에..
 
 
헤헤 , 산것 이정도라 이정도만 후기 씁니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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