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달콤한 거짓을 더 좋아합니다
사기당할때도 상식적으로 그런 좋은조건이 있을리가 없는데도 당하죠?
원래 사람은 진실에서 눈을 돌리는게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진실을 말하면
옳은 것을 이야기 하면 들어줄것이다 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거짓을 진실이라 믿던 사람이 진실을 이야기 해준다고 그걸 덥썩 갈아탈거 같습니까?
어떤사람은 그 거짓이 부정당하면 자기 인생도 부정당한다는 느낄 사람도 있을겁니다
(뭔지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어르신들의 과거가 어떤지 아시면 뭔소린지 아실듯)
그러니 사람들은 진실을 듣고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창작물에도 진실을 말하기 꺼려하는 현상은 자주나오지 않나요?
불편한 진실이죠
학벌이 안좋으면 사회에서 개무시 당하는건 알지만(옳다곤 얘기안함) 아무도 공공연하게 떠들지는 않는거처럼
외모가 좋지 않으면 좋은사람이랑 비교할때 분명한 차별을 받는다는 것을 알지만
괜찮아^^ 중요한건 인성이야
이러면서 진실을 회피하려고 하지 않나요?
진실을 말해주면 들을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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