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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전자랜드 포웰, kt전 출전 불투명
게시물ID : basketball_4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7 1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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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리카르도 포웰(31, 196cm)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인천 전자랜드 포웰은 지난 16일 서울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다쳤다.

경기에 선발 출장한 포웰은 경기 시작 38초 만에 코트를 벗어났다. 골밑 돌파 시도 중 상대 선수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이후 2쿼터부터 다시 경기에 나섰지만,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다. 포웰은 이날 7분 21초간 뛰며 4득점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66-75로 삼성에 지며,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7일 포웰은 병원을 방문했다. 포웰의 몸 상태에 대해 전자랜드 관계자는 “(발목 부상이)심각하지 않다. 인대에 손상은 없다. 지금은 침을 맞고,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18일 부산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포웰의 출전은 불투명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 지금은 발목에 붓기가 남아 있는 상태다. 붓기가 가라앉으면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포웰은 올 시즌 25경기 평균 22.3분간 뛰며 17.32득점 6.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09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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