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장의 과거 인터뷰에서 보면 이미 한번의 조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 해상보안청에 의해 구조됐다고 하죠.
이걸로 추측해보면 배가 뒤집히면 트라우마로 인한 본능적 움직임이 첫 번째 가능성입니다.
2. 1에 기반한 행동양식인데 그렇게 재빨리 탈출하지 않고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는등 선장의 의무를 다하면
자기는 죽는다는걸알고 미리 선수친 경우입니다.
3. 미리 짜여진 각본대로 행동했을 가능성입니다.
선장은 구비된 구명보트를 탈거하고 그것을 타고 구조되었다 전해지는데
나머지는 모두 잠겨진 상태로 사용이 불가했다고하죠.
진정 승객들을 살릴 의지가 있었다면 도망칠때라도 승객에게 대피 방송을 하고 나머지 구명보트를 사용할수 있게끔 풀어놓고 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