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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7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어영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11/15 20:11:32
홀로 타지에 독립해오면서 아무래도 우울증아닌 우울증이생긴듯싶습니다..
뭘해도 흥미가 나질않고.. 잠만 자고싶고.. 또 일어나도 내가 뭘해야할지를 몰라
귀한시간들을 빈둥빈둥때우며 흘러보내는.. 한심하기 짝이없는 여자입니다..;
오기전에는 꿈과 희망과..오만 부푼생각으로 도착했지만
막상 오고나니.. 내가 뭐하러 여기까지 이렇게와서 힘들게 고생하며 공부하나싶기도하고...
심지어 밥먹는것초자 무기력해서 귀찮아하니.. 인간이 말이아닙니다..;
어떻게 방법없을까요,,? 남들은 여행을 가보라는데..
저에겐 여행을 갈정도의 여유와, 특히 학생신분이다보니 시간도없어서리..
이 우울한 맘을 어떻게할까요ㅜㅜ 괜히 오유에 와서 한풀이 중입니다ㅜ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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