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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이고 싶은 XX년이 생겼어요 지금 진짜 아오..;;
게시물ID : gomin_609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드리슈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27 00:01:02
아까 자유게시판에 올렸다가
고민게시판 있는거 보구 다시 글써요;;

어제부터 평소 조금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와 사귀게된 한 남자 입니다
드뎌 ASKY 에서 SKY로.. 
(17년간의 솔로탈출!)
근데 사귄지 하루만에 오늘 실수를 해버렸네요..ㅠㅠ
일단 저나 걔나 성격이 소심하구  잘 삐져?요 
그니까 전형적인 A형이죠..
걔랑 약속 하길 사귀기 시작한때 부터 잘 때빼고 1시간 간격으로 전화, 문자 하기루 약속 했어요 
(카톡은 못함요.. 제가 폴더폰이라..)
근데 제가 오늘 진짜 너무 피곤한거에요..
그래서 3시쯤 부터 
1시간 정도만 잔다구 문자 남겨두고
자고 일어났더니 10시 30분..;;
부재중 23통 문자 47통..
전화거니까 안받네요...
진짜 이렇게 깨지나ㅠㅠ
17년 만에 생겼는데..
이번주 토욜날 첫데이트 갈라구 영화 티켓이랑
놀곳이랑 다 정해뒀는데ㅠㅠ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거라 여친집도 모르거든요..
찾아갈수도 없구.. 만나자구 문자는 해뒀는데..
답장이없어요ㅠ
진심 어케야 되요ㅠㅠ
아 진짜 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가
제 여친의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그 둘이 진짜 친해서..
첨에 제가 사귀자구 했을때도
옆에 있었거든요;;
쨋든 그런 사이인 애 보구 전화해서
위에 상황을 설명하구 혹시 어딨는지 아냐니깐..
진짜 내가 욕은 안하는데 그 아오XX;;
그 새끼가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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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그거 꿈이야"
역시 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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