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우메다 역 옆에 가면 HEP FIVE라는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 건물 일층에 들어가보니.. 아리따운 여자 둘이서 폴더 인사를 하면서 반겨주더군요.
뭐라하는 지는 모르겠고.. 아.. 예.. 하면서 몇 발자국 걷자마자 놀라게되죠.
색깔도 뻘건게.. 눈 앞에 딱!
크기도 어마마한 놈이.. 딱!
뒤에 보니 한마리 더 딱!
계속 우러러보면서 걷게 만들더군요... 아 목 아파...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이시이 다츠야가 디자인했다나 어쩐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