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공략은 정말 혈압오르는 노매너 공략으로 보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사카드 30장 내기 퀘스트를 수월하게 깨고자...
될 수 있는 한 한 판을 길게 끌면서 전사카드를 많이 내보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득 덱임을 미리 설명드립니다.
그게 이런 결과를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덱 구성은
격돌
방어구 제작자
전리품 수집가
풋내기 기술자
강타
고통의 수행사제
방패 막기
노움 발명가
이교도 지도자
아이언포지 차원문
이렇게 총 10장 구성입니다.
방어도 올려주는 카드 총 4장, 드로우 카드 총 7장(방패막기가 방어도, 드로우 중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초반 운영은 저코 드로우 카드 중심으로 운영하며 손패를 늘려줍니다.
그리고 후반 운영으로는 방어도 올려주는 카드만 계속 씁니다.(손패봐가면서 드로우 카드를 내줍시다.)
이게 공략 끝입니다...
근데 한 20분정도 한판하면서 제 방어도 30이 넘어가니깐 상대가 그냥 항복하며 나가더라구요...
상대팀이 얼마나 혈압이 올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