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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장은 제가 보기엔 양아치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게시물ID : military_47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핼뤼
추천 : 5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3 12:58:15
사람 많이 때려본 놈들은 기가막히게 때립니다.

절대 겉으로 보이는 멍이 들게 하거나 아니면 크게 부상입히는 상처를 입히지는 않습니다.

주로 살점많고 고통이 심한 부위만 주로 가격하지...

이놈 하는거 보니 그냥 저냥 살던 평범한 속은 시커먼 놈인데.

군대에 들어와서 우연찮게 권력을 맛보게 되어 마치 학교 일진마냥 날아다는 겁니다.

사람을 잘 때려보지를 않았으니 주요 급소부위를 마구잡이로 가격하게 된거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 치명타를 가하면서 윤일병의 몸이 버티질 못하고 무너진겁니다.

살릴 기회는 있었겠지만 이놈 하는거 보면 쓰러진 윤일병을 몇차례 구타했을 겁니다.

그리고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일단 심폐소생술 시늉만 낸거죠.

제 느낌으로는 그냥 평범한 속은 더러운 놈이 권력잡고 폭군되서 지x하다가 생목숨 날려버린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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