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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고 든 여러가지 생각들 + 후보들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muhan_47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12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04 20:09:59
1. 질질 끄는거
 
당장 식스맨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프로젝트를 5인 체제로 진행시키기가 어렵다고 생각함,
 
이미 5대 기획을 발표해놓은 상태서 5인으로 촬영을 하다가 6인이 되면 다시 6인으로 판을 새로 짜야하는 부담감과
 
그렇게 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질적은 괴리감문제도 생각해야할듯,
 
일례로, 프로레슬링 특집에서 전진이 빠지고 하하가 들어오는 그 간극에
 
에이스였던 전진자리에 쩌리수준의 하하가 들어오면서 생긴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였듯이.
 
식스맨이 결정되기 전까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긴 어렵고,
 
그렇다고 너무 쉽게 정해버릴 수도 없으니
 
식스맨을 심사숙고 하는 시간과
 
그 당사자의 스케줄 조정 등의 준비를 위한 시간을 벌자는 거 같음
 
 
 
2. 유병재
 
솔직히 지금 제일 핫한 사람 중에 하나고
 
웃기기도 하고
 
시청자 선호도 좋은 건 알겠는데
 
전 유병재의 가장 큰 단점이
 
식스맨 특집만 놓고보면
 
약간 수동적인 케릭터라고 할까, 그런거 같음
 
스스로 빛을 내고 치고 나와서 막 난리를 치는 장동민이나 강균성, 광희 같은 캐릭터라기 보단
 
녹화내에서 그런 강케들의 딜과 어그로를 역으로 활용해서
 
억울하다던가 하는 의외의 웃음을 만들어내는 스타일 같았음.
 
그러다보니 솔직히 지금까지 나온 특집에서 그닥 분량도 없고 하다못해 최시원을 이길만한 능력도 솔직히 모르겠음.
 
그런게 녹화내내 이어지면
 
솔직히 아무리 자체투표가 불공정하다지만, 유병재가 압도적으로 치고 나오는 캐릭터라면 당연히 뽑혔을듯
 
 
 
3. 최시원
 
SM때문에 욕 엄청 먹던데
 
이상하게 같은 SM인 전현무는 그닥 반대가 없었음
 
이상한거,
 
내가 봤을땐, 그냥 아이돌인데 그것도 어디서 들어본 아주 나쁜 기획사 SM소속이라는 거에 휩쓸려서 욕먹는듯
 
최시원이 할수만 있다면 전 베스트라고 봄.
 
일단 젊고, 능동적이며, 미친놈임.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봄.
 
다만, 실질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게
 
슈쥬의 바쁜 스케줄 + 군문제인데
 
더이상 멤버의 군입대를 기다려줄만한 상황이 아니다보니
 
군문제 하나만 이유를 들어도 힘든건 부지의 사실인데
 
무작정 SM+아이돌 같다 붙이는 건 아니라고 봄.
 
 
4. 강균성
 
솔직히 말하면 재미는 있는데 질림.
 
너무 이미지 소비가 빠른거 같음
 
그녀석도 돌아이 이미지를 10년에 나눠서 소비하고 그나마도 후반부 몇년은 돌아이가 잘 안나타나는 일도 많았는데
 
벌써 저렇게 달려버리면 나중에 이미지 소비 끝나고 붕 떠버릴거 같음
 
그리고
 
노을도 생각보다 바쁜 그룹인걸로 아는데, 여기도 솔직히 그룹 가수로써 그룹 활동보다 무도를 우선시 해줄수 있는지 의문임.
 
 
5. 홍진경
 
여긴 아예 되면 안되는게 확실하니 제외
 
6. 광희
 
솔직히 재미도 있고 괜찮기는 한데
 
현역 아이돌 그룹 소속이니 그 스케줄을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임.
 
여기도 아예 예능, 무도가 중심으로 확정되지 않는 이상
 
힘들듯
 
 
7. 장동민
 
솔직히, 이번 특집은 장동민이 되야하고,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예능감도 좋고, 기도 쎄서, 밀리지도 않고
 
그룹이나 가수가 아니라 개그맨, 예능인이라
 
개인 스케줄만 맞추면 언제든지 가능하고
 
그리고 지금 당장도 보면 방송이 매우 많은 케이스도 아님.
 
지금 가장 유력한건 장동민 같음
 
 
 
8. 자체투표
 
당장 몇천명도 안되는 무도 게시판에서도
 
누가 맘에 안든다고 난리 치는데
 
잘도 시청자의견을 묻겠네요
 
시청자 의견을 직접적으로 결과에 반영하는 이상
 
무도는 헬게이트 열고 10주년 특집도 하기전에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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