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전에 사용하던 패드크림입니다.
립밤 처럼 돌려서 쓰는 스타일입니다.
한 1년 쓴 것 같네요.
거의 다 써 갑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패드크림입니다.
패드가 좋고 먼 거리를 달리지 않으면
그다지 필요치 않지만,
전 100km 이상 갈 때는 꼭 사용합니다.
경험상 효과는 이미 알고 있어서요.
이런 크림 스타일이 덜어쓰기 좋네요.
라이딩을 1박 2일 이상 될 때 조금씩 덜어 갑니다.
오늘 퇴근 후 라이딩 했습니다.
대구는 낮 기온이 높아져서 반팔에도 공기가 뜨끈 하더군요.
이 곳은 대구 고령강정보에서 칠곡보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데크길 끝나고 나오는 곳입니다.
나무가 머리 위로 우거져서 예전에 진드기 한테 물렸던 곳입니다.
해가 지는 시간이 늦어지니 저녁 라이딩에 이런 사진도 찍을 수 있네요.
라이더 들이 아직은 별로 없습니다.
조용히 즐기기 좋았습니다.
8시 5분 전인데 완전히 깜깜해지지 않더군요.
여름이 가까워지니 저녁 라이딩에도 경치구경을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