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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77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르침★
추천 : 45
조회수 : 1293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23 22:32: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5/23 02:08:16
오늘 9시경 영등포 타임 스퀘어에 쇼핑을 하러갔지요. 그런데 미쳐 마치는 시간을
예상하지 못하고 30분도 쇼핑하지 못한채 나왔습니다.
제가 울산에서 올라온지라 길을 잘몰랐지요. 타임스퀘어를 지나 뒷쪽으로 가보니 정말
허물어진 건물들이 줄지어 있더군요. 전 거기를 지나면서 영등포구의 어두운 면을
봤습니다. 홍등가가 줄지어 서있고 그안에서 저에게 놀다가라며 하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타임스퀘어라는 곳 바로 뒤에 이런 관경이 있다는 걸 말이죠
심지어 거기는 택시조차 잘 다니지않더군요.
정말 보기좋지않게 빛과그림자를 정말 잘대변해주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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