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 노트 4X’는 5.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 4100mAh 대용량 배터리, 13MP CMOS 카메라가 장착됐다.
스냅드래곤 625프로세서, 4GB RAM, 64GB 저장 공간을 갖췄다. 전작인 ‘홍미 노트4’에서는 미디어텍 헬리오 X20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하츠네 미쿠를 모델로 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소니 이후 샤오미가 처음이다. ‘홍미 노트4X’ 하츠네 미쿠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1299위안(약 21만 7000원)이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14일 한정판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