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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할머니 외국갔다가 돌아올때요
게시물ID : drama_47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3ra
추천 : 2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22 17:18:50


들고있던 쇼핑백에

ROSA 라고 쓰여있었거든요

홈쇼핑판매할때 파리에서 잘나가는 마담 로사라고 하고
엄마옷이라고 하던데...

이게 흙수저 나리한테 뭔가 숨겨진 그런거아닐까요????

아무의미없으려나...

괜히 
파리에서 잘나간다 
유럽여행 다녀오면서 들고오는 로사 쇼핑백
의류업체 대표인 눈높은 고경표에게도 예뻐보이는 옷
이런 포인트가 나온게 아닐거같아요

나리 아빠에대해 단 한마디도 언급없는점도....

억측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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