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ㅅ-!
여기시간으론 아직 16일이지만..
벌써 해외에서 맞는 생일도 6번째네요,
2002년 8월 17일에
아무생각없이 홍콩에 떠났다가
3년만 있다가 다시 갈 줄 알았던 한국은
3년있다가 일이 생겨버려서.. 미국도 오게 되고..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버린,
그래도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초딩시절 할머니할아버지 있는 시골가서
오빠랑 눈사람도 만들고.. 여름엔 잠자리도 막 잡고..
할머니할아버지 서울로 이사오신 다음에도
마냥 재밌게 놀았었는데
그냥 그 순수했던 시절이 그리운건가봐요.
이리저이 치이고 ..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세상을 일찍알아버려서,
뭐- 나중에 다 잘 되겠죠 ^ ^)
헛소리 주절주절. 생일이 다가오는데 왜이리 울적한건지..컁컁
아 맞다!!
저 이제 18금 영화가서 법적으로 잘 볼 수 있어요 +_+
같이보러갈사람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