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산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아웃소싱으로 들어왔지만 초급이라 인턴3개월 계약 세전 140으로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문제는 은행사람들인데요 일을 안알려줍니다 . 일의 흐름을 보라고 소스를 주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다가 2개월이 지나고 3개월 입니다 업무도 없고 아무것도 안하는 제자신이 한심해서 국비교육받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가려고 합니다.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학점이 2.8입니다.. 이게 걸리네요 여기서 경우의 수 1. 계속 버틴다 금융권이니 나중에 경력이 되어 돈이 많이 될것이다 2. 죽기 살기로 공부해 더좋은 직장을 찾는다
참고로 공부를 하려는 이유는 오라클만 할줄알지 자바 씨는 잘 못해요... 그래서 하려는거구요 좋은 독설 부탁드리겠습니다 . 어짜피 참고는 하지만 결정은 제가 하는거라서 ..
그리고 저에겐 크나큰 도전입니다 아무래도 지역이 수도권이 아니라서 큰맘먹고 위에 올라가서 고시원 얻고 같이 프로그래밍 하는형이랑 프로젝트도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선택이 괜찮을지 지금은 50:50이라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