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항공기 정비사를 꿈으로 가졌는데 정작 가진이유는 이 직업은 기술만 배워두면 쉽게쉽게 살겠구나 였습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연습을 쓰다 직업을 고른 이유를 적을려고하는데 위의 생각이 계속 맴돌더군요
15.이과를 항공기정비사때문에 온건데 이제 그게 혼란스러우니 이과를 괜히온듯싶습니다..이런 질못된 선택을 한 제가 한심합니다.
16.컴퓨터 중독입니다 하루에 4시간쯤은 하는거같습니다.
17.글씨체가 너무 삐뚤삐뚤합니다
18.시력도 별로 않좋아서 안경을 낍니다.
19.주변사람들이 저를 너무 대단하게 봅니다 저는 그렇게 대단하지않고 그런거처럼보이는 진지한 얼굴일뿐인데 모두를 속이는거같습니다.
20.혼자 저와 누나를 키워주시는 어머니에게 고생만시켜드리는 느낌이듭니다
21.19와 20번등의 대답이 저자신을 불쌍하게 해서 사람들이 동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저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22.저 자신이 여러 부정적인 망상과 이상적인것에 빠져 사는 미친놈 같아서 한심합니다..
23.별루 재미있는 놈이 아닙니다.
24. 되게 잘 이용당하는거같습니다.. 중2때 여자애가 저의 가슴을 (저 남자입니다.)툭툭 쳐보길레 뭔가 했었는데 친구놈이 와서 재 가슴을 몇번 건드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됬는데 그둘이 사귀고 있더랍니다. 제 생각에는 이때 여자애가 저를 질투의 수단으로써 써먹은거 같습니다.. 그런거에 당하다니 ..한심합니다...
25. 데스노트같은걸 많이 봐서 그런지 사람의 의도를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학원옆 단골 슈퍼에서 900원짜리 불량 식품살려고했는데 알고보니 천원이여서 실망하고 가려는 순간 주인 아주머니께서 다음에 백원 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때 저는 이분이 지금 이렇게 무소득으로 끝나게 한것보단 하루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에게 그 불량식품을 팔아서 이득을 보겠다라는 의도인가 추측하고 당할 수없다고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너무 부정적이고 나쁘고 별루 가치있는거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끝까지 보실 분도 아마 없을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