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글을 몇번 올렸어요

그냥 답답한 내 얘기 혼자 갖고있는게 힘들어서

일기장인것처럼 혼자 중얼중얼 글을 올렸어요 그런데

거기에 달리는 따뜻한 위로와 충고들

정말 이제 안울려고했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사해요 고게 여러분...

세상에 내 이야기를 내 처지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시는게

내가 댓글을 달 때에는 정말 이렇게까지 힘이 될줄 몰랐는데

여러분 덕분에 힘이 나요 정말

여러분을 만날 수 있다면 꼭 한분한분 만나서 고맙다고. 덕분에 오늘은 편안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감사해요 ㅠ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