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아주 오래전에 어떤 분께서 올리신건데 <페이지 2334번인가?> 피식이라 올려보오 옛날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의 에피소드다. 조선시대 세종대왕님이 궁중내에 있는 연못에 연꽃씨를 심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도 그 씨가 안자라 꽃도 안 피는 것이었다. 세월은 흘러 흘러 18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연못을 보니 연꽃2송이가 나란히 피어있었다. 그래서 세종대왕님이 하는말 "이런 18년에 쌍연을 보았나" --------------------------------------------------------------------- 커커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