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제옷가게가 생겼는데 진짜 괜찮은게 많더라구요 저렴한 가격부터 독특한 디자인까지
가게이름도 그렇고 보니까 일본옷이 대부분이였어요 그래서 이쁘구나 했죠
근데 엄마가 굉장히 싫어하시는거에요ㅜㅜ 그게 죽은사람 옷이거나 사연이 있을수도 있고 일단 입던옷이라 더럽다고..
그래서 전 항상 드라이 해서 입거든여 그래도 새옷가격에 못미치니까ㅋㅋ
암튼 정말 위의 말이 맞는말인가요? 좀 고민되네여... 진짜 싸고 좋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