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20대 후반이며 여성입니다.
연예경험이 적은사람은 아닙니다..
그런데..
두달전 한 사람을 알게 되고..
고백을 받아서 사귀게 됐는데..
처음에는 너무 당돌하게 사귀자고 해서 ㅋㅋ 그래 한번 만나보자 했는데..
그렇게 사귄지 50일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고... 연하라서 그냥 동생처럼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볼때마다 떨리고 이래도 저래도 너무 예쁘고 ㅋㅋㅋ
잘생긴 얼굴도 아닌데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
이런 감정은 처음인듯...ㅋㅋ
아... 평생 이랬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