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523234007389 4대강 사업을 펼치면서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돈을 빼내 비자금을 만든 건설업체 직원 등 8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또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은 공무원 2명도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4대강 사업 15공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낙동강 칠곡보는 총사업비가 3847억원 들어갔다. 당시 대우건설이 3821억원에 낙찰을 받아 99.32%의 낙찰률을 기록하면서 유착이나 내부정보 유출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