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8F%88+%EC%97%86%EB%8B%A4%EA%B3%A0+%EB%B4%90%EC%A4%AC%EB%8D%94%EB%8B%88&ie=utf8&sm=tab_she&qdt=0 기사는 이미 다 삭제 됐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이 23일 잠실 넥센전에 앞서 덕아웃 앞을 지나가던 왕고참 최동수(41)를 잠시 덕아웃으로 불렀다. 그리고 감독석 옆 의자에 앉혔다. 일명 왕고참 자리인 파란색 중역의자였다. 취재진이 빙 둘러싼 가운데 김 감독이 오늘 넥센과의 경기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압도적으로 이기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자신감이 뚝뚝 묻어났다. 그리고 건너편 넥센 덕아웃을 바라보며 "돈 없다고 봐줬더니…"라며 혀를 끌끌 찼다. 표정은 벌써 승자의 모습이었다. 물론 농담조이긴 했지만, '돈' 관련은 약간 위험한 발언(?)이 아니냐는 주변 반응에 "저쪽 넥센이 먼저 우리 보고 만만하다. 상대하기 쉽다"고 도발했다며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하지만 검색결과로 보면 분명 기사화 되었고
그걸본 네티즌들이 수없이 많다는걸 보면.
사실인거 같습니다.
최고참이라는 색기가 그딴말이나 하니 팀이 그꼴이지
임퇘지 색기만 못하지만 욕먹을만한 팀이네요
저런게 최고참이니 밑에 것들은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