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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언제든 다시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 2탄!!!!
게시물ID : movie_47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롤랄라롤
추천 : 14
조회수 : 1703회
댓글수 : 97개
등록시간 : 2015/08/20 01:53:56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번에 "언제든 다시 보고싶은 영화 리스트"를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또 좋은영화도 추천해주셔서 영화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 공유하기위해 2탄을 준비했습니다.ㅎㅎㅎ

제가 직접 본영화들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갈수도 있어요ㅎㅎ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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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 2003)

뭐 말이 필요있습니까? 언제든 다시봐도 소름돋는...ㅎㅎㅎ

"밥은 먹고 다니냐" "향숙이?"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죠...ㅋㅋㅋㅋㅋ



2신세계.jpg

신세계 (New World, 2012)

남자분들이라면 모두다 아실만한!!! 신세계2도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영화보기 딱 좋은 날씨네ㅋㅋㅋㅋㅋㅋ 드루와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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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Oldboy, 2003)


저는 최민식씨를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진짜 믿고보는 명배우죠. 한국사람치고 올드보이

않보신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간만에 보면 꿀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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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Sympathy For Lady Vengeance, 2005)


너나잘하세요, 네....요즘 이영애씨 잘 않보이던데....ㅠㅠㅠ 빨리 스크린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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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일기 (Antarctic Journal, 2005)


한국 공포영화하면 알포인트 많이들 얘기하시던데, 알포인트도 정말 무서웠지만, 저는 더불어

남극일기가 기억에 남아요. 인간의 욕망이 어떻게 타락하는지를 보여주는...밤에 보시길

권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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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포인트 (R-Point, 2004)


한국 공포영화 꼽으라면 꼭 순위안에 드는 영화죠!! 진짜 무서웠어요....스산한 분위기...대박

여기 찍었던 촬영장 역시 베트남 현지에서 찍었는데, 실제로 분위기가 무시무시했다더라구요..









1레옹.jpg

레옹 (Leon, 1994)


캬....전 레옹을 매일매일 봐도 않질릴것 같아요. 장르노와 어린 나탈리 포트만....

장르노가 우유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우유먹고싶어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

한동안 우유를 주구장창 마셔댔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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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故 히스레저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작품입니다. 조커...와.....다크나이트 보면서 크리스찬베일

보다는 오히려 히스레저의 영화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은 어마어마 했죠.

잊지 않겠습니다. 조커, 히스레저.



3메멘토.jpg


입이 근질근질 하지만 않보신 분들을 위해 더이상 말하지는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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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서스펙트 (The Usual Suspects, 1995)


마지막 장면에서 많은 패러디가 되었던 영화죠. 몰입감도 대단했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봐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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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이 (2001)


정말 귀여웠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지금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는 언제든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주드로 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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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Pan's Labyrinth, 2006)


헬보이로 유명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만든 판의미로!! 감독의 독특한 특성답게

나오는 캐릭터들이나 소품들 퀄리티가 ㅎㄷㄷ하죠. 잔혹동화같은 그런느낌..ㅋ

이런 다크한거 넘 좋아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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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 밀실 (Fermat's Room, 2007)


이 영화보면서 제 머리는 참 돌머리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는ㅋㅋㅋㅋ

조여오는 긴박감이 좋았어요!! 무한도전에서도 이 영화를 컨셉으로 만들었었죠.



8노잉.jpg

노잉 (Knowing, 2009)


지구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인데, 평소에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좋아해서 봤었어요.

색다른 전개가 전 좋더군요.ㅎㅎㅎ 사람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즐기며 살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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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 (Limitless, 2011)


완전 재밌게 봤던 영화였어요!! 실제로 저런 약을 먹을수만 있다면.!!ㅠㅠㅠㅠ

영화보신 분들도 저랑 같은 생각 많이 하셨겠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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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2007)


야...이 영화는 진짜 와......완전 색다른 소재를 색다르게 풀어가는게....

영화 전개도 한장소에서 사람들끼리 이야기만 하는데 몰입은 몰입대로 되고 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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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제 인생영화중에 하나로 꼽히는 인터스텔라 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ㅋㅋㅋ

영화 OST가 너무 좋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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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패러독스 (Predestination, 2014)


영화보고나서 멍때렸던 영화.....처음 보신 분들은 이해하기가 존 난해할수도 있고,

복잡할수도 있어요. 전 두번정도 봤는데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찌됐든 좀 쩌는 영화입니다.ㅋ



13스피어.jpg

스피어 (Sphere, 1998)


티비 영화채널에서 본 영화인데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몰입감도 좋았구요.

배우들...ㅎㄷㄷ 말 않해도 알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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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 (I, Robot, 2004)


진짜 미래가 온다면 저런 모습일거 같아요.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윌 스미스가

2004년 컨버스 올스타를 신는 모습이 나오는데 왠지 좋았어요..ㅋㅋ (영화배경은 2035년)

컨버스를 좋아하기도 하고...ㅋㅋ 한때 영화랑 같은 모델 찾으려고 고생한게 기억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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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최근에 본 영화인데 정말 좋았어요. 이 영화를 보고난후 교훈을 보자면 인생은 독고다이다.

이런거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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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006)


책으로 나와있는데 영화만 봤네요...ㅠ 언젠가 볼려구요..ㅎㅎㅎ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명장면이죠..ㅎㄷㄷ 정말 그 향수한번 맡아 봤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무슨 향기이길래...ㅎㅎ



17월드워.jpg

월드워Z (World War Z, 2013)


제가 좀비 영화도 좀 좋아해서 이것저것 보는데, 브래드 피드도 좋아하거든요.ㅋㅋ

이스라엘씬에서 좀비탑은 정말...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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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이 영화를 제가 고딩때 밤에 봤었는데......와.......이때부터 좀비영화를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묘한 끌림이 있더라구요.ㅎㅎ



19나는 전설이다.jpg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 2007)


원작이 따로있어서 영화도보고 책보 봤는데, 책이랑은 좀 많이 달라요.

나는 전설이다가 결말이 두개로 나뉘어 있어요. 찾아보는 재미도 있죵.ㅋㅋㅋ

저는 윌스미스가 아무도 없는 도시에서 홀로 있던 그 모습이 참 쓸쓸하더군요...ㅠㅠㅠㅠㅠ



21분노의 질주.jpg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캬.....전설전설!! 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꼭 보세요!!!

故 폴 워커를 더 이상 볼수 없다는게 슬플 뿐입니다...ㅠㅠㅠㅠㅠ



22캐리비안의 해적.jpg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티비에서 자주하는데 항상 챙겨봐요.ㅎㅎㅎ 완전 꿀잼중에 꿀잼ㅋㅋ



23반지의 제왕.jpg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반지의 제왕 시리즈 역시 말이 필요없는 명작중에 명작이죠. 샤이어 한번 가보고 싶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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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뭔가 반지의 제왕같은 시대적 배경이라든가 등장인물 같은게 참 끌리는거 같아요.

판타지같은거요. 그래서 더 찾아보게되고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ㅎㅎ



25헬보이.jpg

헬보이 (Hellboy, 2004)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퀄리티는 말이 필요없습니다요.

이것역시 두고두고 보는 영화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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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2007)


존쿠삭과 사무엘L 잭슨이 나오는 영화인데, 영화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별다른것 없이 공포감을 주는데, 마지막도 참.....않보신분들은 새벽에 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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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모든 분들이 인정하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입니다.!! 저 사우나 꼭한번 가보고 싶어욬ㅋㅋ

가오나시 졸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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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 데이 (2010)


톰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최고의 배우들이 나오죠!! 톰크루즈의 액션은 죽지않습니다.ㅋㅋ

전 이런류의 영화가 좋더라구요. 훈훈하고 재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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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백 (Cashback, 2006)


처음에 보고 좀 충격먹었던 영화...ㅋㅋ 참...자주 멈춰가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능력좀 생겼으면...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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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정말 시원시원한 영화입니다. 답답하다는 생각이 않들어요.

브래드피드도 멋지게 나오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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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흐르는 사랑 (The Fountain, 2006)


영상미가 너무나 아름답고 색다른 영화에요. 휴잭맨 주연인데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렇게 할수가 있을까 하는.......완전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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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어웨이 (2000)


윌슨!! 윌슨!!!! 티비에서 진짜 많이 봤어욬ㅋㅋㅋㅋ 톰행크스가 나무를 비벼서 불붙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되는지 실험해보기도 했다는.ㅋㅋㅋ 안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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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오버 (The Hangover, 2009)


밤에 맥주 마시면서 보기에 좋은 영화에요!! 지루할 틈이 없고 전형적인 미국 영화같아요.ㅎㅎ

3편까지 나왔는데 전 그냥 처음편이 더 재밌더라구요...ㅋ



8헤롤드와 쿠마.jpg

해롤드와 쿠마 (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 2004)


이거 보면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ㅋㅋㅋㅋㅋㅋ

않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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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팀버튼 감독의 영화답게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분위기도 대박.ㅋㅋ 딱 제영화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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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 어게인 (Begin Again, 2013)


이 영화보고 마룬5의 애덤리바인 팬이 되어버렸어요. 노래가 이렇게 좋을수가..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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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아..ㅠㅠ 정말 좋은 영화!!! 책도 나와있으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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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3 Idiots, 2009)


알이즈웰ㅋㅋㅋㅋㅋㅋ 힐링 영화하면 빼놓을수 없죠!!!!! 않보신 분들은 거의 없을거 같은데

가끔 힘들거나 할때 보면 힘이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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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참 영상미가 아름답다 라는 말이 절때 어색하지 않을 영화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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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2014)


유명한 배우가 참 많이 나와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틸다 스윈튼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 놓고 편안하게 볼수있는 영화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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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레이첼 맥아담스....진짜 너무 이쁘게 나와요...ㅠㅠㅠㅠㅠ 심쿵심쿵

정말 저런 사랑 해보고 싶어요...솔로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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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맨 (Yes Man, 2008)


우리 모두 너무 부정적으로 살고 있는건 아닐까요. 날잡고 모든것에 예스 예스 해보세요!!

힐링되는 기분좋은 영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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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2007)


자연,고독....기억에 오래 남았던 영화....저도 가끔씩 떠나고 싶을때가 많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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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2002)


실화라고 해서 놀랐던ㅎㅎ 언제봐도 재미지는 영화죠 디카프리오 젊은거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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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영화죠. 세상은 좁아지고, 보는 눈은 많은...그치만 누가 날 보는지도

모르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네요...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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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Her, 2013)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가 정말 섹시하다라는걸 느끼게 해준ㅋㅋㅋㅋㅋ

저도 솔로로 쭉 살다가 저렇게 될까 두려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1하울의 움직이는성.jpg

하울의 움직이는 성 (Howl's Moving Castle, 2004)


봐도봐도 꿀잼인 영화!!!!! 말하면 입아픈 영와죠?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ㅎㅎ







저번글에서 넣지못한 영화들을 넣으려니까 양이 어마어마 해졌네요....손아픔...ㅠㅠㅠ

이것들 외에도 정말 좋은 영화들이 많지만, 제 주관적으로 쓴거라..ㅎㅎㅎ 더 좋은영화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분들과 좋은영화 공유하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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