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에서 서울로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네요..
첫 면접인데 너무 떨리네요.. 3시 30분인데 막상 가려니 막막하고 떨어질거 같다는 두려움만 앞서네요
어차피 아직 26살 젊은나이 실패도 맛봐야 인생을 살았다고 말할수있을거라 생각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면접에 돌입해야 되겠네요 ㅜㅜ
오유님들 저에게 힘과 기를 주세요 원기옥만들어서 면접봐야겄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