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얼마안된 남자친구일인데요
집안에 아니 부모님이 조금 빚이 있다고 이야기를 얼핏 들었어요 자세히는 못들었는데... 자기 부모님 에게 득을 바라지 말라구..실이 되면 실이될수있어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소한 물건들도... 남자친구가 다 사서 드리는것 같던데요. 생활비 외적으로도 사소한거 챙기는것 같고 어머님 아버님도 돈 달라고 가끔 하시는것 같아요
자식이 혼자라 의지를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빚이 있다는게 너무 맘에 걸려서
ㅠㅠ 어떻게 조심히 물어볼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지혜가 부족해서 인지 조심스레건 직접적으로건 주제를 꺼내서 도저히 물어보지를 못하겠네요
빚은 정말 싫어하는데ㅜㅜ 걱정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요?? 현명하게 묻는방법 이 있을까요.